[토스] UX Researcher – 포트폴리오 없는 전형

채용공고 설명

토스커뮤니티 소속 | 정규직

포트폴리오 없는 전형을 소개해드려요.
직무/도메인에 관계없이 실무에서의 리서치 경험만 있다면 포트폴리오 없는 전형으로 지원해보세요.

토스커뮤니티를 소개해드려요

토스, 토스뱅크에서 UX Researcher 포지션을 채용하고 있어요. 담당하게 될 계열사는 인터뷰 과정을 거치면서 본인의 강점과 백그라운드를 고려해 조율돼요.

<토스>

• 토스의 고객이 금융 생활에서 겪는 문제를 직접 발견하고, ‘금융의 모든 것을 토스에서 쉽고 간편하게’ 해결할 수 있도록, 금융과 관련된 모든 고민에 대한 해결책을 주도적으로 제시해요. 틴즈, 시니어, 시각장애인 등 여러 유형의 사용자들이 금융 생활에서 겪는 문제와 니즈를 직접 발굴하여, 전체적인 토스 서비스 관점에서의 방향성을 제안해요.

<토스뱅크>

• 모두가 이용하고 있지만 유독 복잡하고 어렵게 느껴지는 은행 서비스를 사용자 중심의 서비스로 혁신하는 일에 집중해요. “왜 그래야 하지?” 라는 물음을 끊임없이 던지며 기존 은행들과는 다른, 틀에 갇혀있지 않은 은행 서비스를 만들고 있어요. 입출금 통장부터 부동산 대출까지, 은행 서비스의 모든 부분에서 고객의 문제를 찾고 해결책을 제시해요. 토스뱅크 사용자가 겪는 문제들을 찾고 더 나은 경험을 함께 고민해요.

직무 소개

[토스커뮤니티 UX Researcher는 이렇게 일해요]

• UX Researcher는 사용자의 목소리가 필요한 모든 팀과 협업하고 있어요. 주로 제품팀과 밀접하게 협업하며, 리서치를 의뢰받는 구조로만 일하지 않고 서비스에서 문제의식을 느낀다면 먼저 제안도 해요.
• 제품에 필요한 리서치에 집중하여 제품에 큰 임팩트를 가져다줄 수 있는 인사이트를 발굴하는 것에 집중하고 있어요. 단순 보고나 공유를 목적으로 하거나 그것으로 끝나는 리서치는 더 이상 경험하지 않으셔도 돼요.
• 토스뱅크의 UX Researcher로 합류하시면 첫 번째 멤버로서 함께하게 돼요. 팀에 필요한 리서치 방향성을 그리는 역할의 확장도 함께 경험해보실 수 있어요.

[합류하면 함께할 업무예요]

• 제품의 문제를 발굴해서 메이커들이 놓칠 수 있는 사용자의 목소리를 전달해요.
• 사용자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제품이 어떻게 바뀌어야 할지 방향성을 제안하고, 개선 지점을 발굴해요.
• 다양한 제품만큼이나 다양한 금융 맥락의 리서치를 경험하며 그 안에서 리서치의 처음과 끝을 주도해요.
• 사용성 테스트 (UT: Usability Testing), 심층 인터뷰 (In-depth Interview), 집단 심층 인터뷰 (FGI: Focus Group Interview), 설문조사 등 제품의 적절한 리서치 방법론을 통해 사용자 경험을 조사해요.
• 제품을 지원하는 역할에 그치는 것이 아닌, 더 좋은 방향으로 서비스를 함께 만들어가고 있어요.

지원 자격

[이런 분과 함께하고 싶어요]

• 실무 프로젝트에서 UX 리서치를 진행한 경험은 필수예요.
• 다양한 상황에 맞는 최적의 리서치 방법론을 사용할 수 있어야 하고, 리서치 결과를 팀에 효과적으로 전달해 제품 방향성을 제시할 수 있는 분이 필요해요.
• 제품 개선을 위해 사일로·팀과 원활하게 협업하며, 설득을 할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 스킬이 필요해요.
• 디지털 프로덕트(웹·앱 등)에서 사용자 경험 개선한 경험이 있거나, 디지털 프로덕트에 대한 충분한 이해와 경험이 있다면 좋아요.

참고 사항

[꼭 확인해 주세요]

• 이 전형은 포트폴리오가 없어도 지원할 수 있어요. 포트폴리오 제작에 어려움을 느끼셨던 분들도 부담없이 지원해 주세요.
• ‘지원하기’를 통해 사용자 경험 개선을 위해 직접 리서치를 설계하고 진행했던 실무 프로젝트를 구체적으로 작성해 주세요. 연구 프로젝트나 사이드 프로젝트는 지원 사례로 적합하지 않아요.
• 프로젝트의 문제 정의 – 가설 설정 – 리서치 설계 및 검증 – 결과 도출 과정을 중심으로, 어떻게 목표를 설정하고 어떤 방식으로 리서치를 진행했는지 고민했던 과정을 함께 상세하게 설명해 주시면 좋아요. 그 과정에서 배운 점도 구체적으로 이야기해 주세요.
• 직무 인터뷰는 지원자가 선정한 두 가지 사례를 바탕으로 심도있는 논의 형식으로 진행됩니다. 포트폴리오 제출 여부와는 무관하며, 추후 별도의 발표 자료를 준비해야 한다는 점 참고해 주세요.

[토스커뮤니티로의 합류 여정]

• 서류접수 > 직무 인터뷰 > 문화적합성 인터뷰 > 레퍼런스 체크 > 처우협의 > 최종합격 및 입사

[함께할 동료를 위한 한마디]

“보고서를 위한 리서치, 정말 존재하지 않아요!”

• 리서처로 일해 본 경험이 있다면, 가장 크게 환호할 만한 얘기일 텐데요. 단순 보고나 공유를 목적으로 하거나 그것으로 끝나는 리서치, 사용자 분석보다 보고서 작성에 더 많은 시간을 써야 하는 리서치는 토스에 합류하는 순간, 더 이상 경험하지 않으실 거에요. 제품 개선에 직결된 문제 위주로만 리서치가 진행되다 보니, 리서치 결과가 제품에 어떻게 반영되었는지 바로 파악할 수 있는데요. “유저들이 이걸 원한다는 건 알겠다. 그래도 당장 반영하긴 어렵다”는 현업부서 반응을 자주 경험하신 분이라면, 유저 목소리가 제품에 빠르게 반영되는 과정을 보는 게 얼마나 뿌듯한지 아실 거예요.
• 저는 이전에 한 스타트업 전략 조직에서 리서처로 일했어요. 비즈니스 임팩트나 개발 리소스 때문에 리서치 액션 아이템이 실행되지 못하고 휘발되는 경우를 종종 경험했어요. 그러다 보니, 매우 실용적으로 리서치가 실행되고 결과가 반영되는 토스팀 리서치 환경 정말 큰 매력을 느끼는 것 같아요. 제품과 호흡하는 실용성 있는 리서치, 생동감 있는 리서치를 경험해보고 싶은 리서처라면, 지금, 바로 토스팀 리서처로 합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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